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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관련자격증-알아보기화면

안녕하세요? 행복마을 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환경 관련 자격증 알아보기(시험과목, 합격률)" 에대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환경 분야는 미래에도 계속 개발되고 발전되어야 하는 분야입니다. 우리는 지구에 살고 있기에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야만 하는데요. 그러기 위해선 환경을 보존할 수 있는 자세와 태도 그리고 그에 따르는 기술 발전 및 관련 전문가 양성입니다. 환경 전문가가 되기 위해선 우선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는 게 좋은데요. 환경에도 다양한 분야가 있으니 어떤 분야로 진출하고 싶은지에 따라 환경 자격증을 취득해야 합니다. 크게는 수질, 토양, 대기로 나눌 수 있는데요. 이 보다 더 다양한 것이 있기 때문에 알아봐야 합니다. 우리가 보통 자격증이라고 한다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건 바로 공신력 입니다. 자격증 중에서도 민간에서 발행하는 것이 있고 국가에서 발행하는 것이 있습니다. 본 라이선스가 효력이 있다는 걸 국가에서 증명하는 게 훨씬 믿음이 가는데요. 그러한 이유로 국가 기술자격증을 많이들 취득합니다. 국가 기술자격증에는 기능사, 산업기사, 기사로 나눌수가 있습니다. 보통 기능사는 응시자격 없이 누구나 시험을 볼수가 있습니다. 반면, 산업기사와 기사는 응시자격을 갖춘 분만 시험을 볼 수 있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환경 자격증은 어떤 것이 있는지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수질환경기사 자격증

수질환경기사

가장 먼저 수질 쪽인데요. 바로 수질환경기사입니다. 우선 기사시험이기 때문에 응시자격을 갖춘 사람만 응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국가기술자격증임으로 공신력이 좋은 편입니다. 응시자격으로는 동일 분야 다른 종목 기사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으면 응시할 수 있습니다. 또한 동일종목 외국자격을 소지한 사람도 응시할 수 있습니다. 산업기사를 가지고 있으면 1년의 경력이 필요하고, 기능사를 소지하고 있으면 3년이 필요합니다. 학력사항도 있는데요. 관련 분야 전공으로 4년제를 졸업하거나 예정인 사람도 시험 볼 수 있습니다. 3년제는 1년의 경력이, 2년제는 2년이 필요합니다. 기사수준 훈련과정 이수자도 응시할 수 있고, 산업기사 수준은 2년의 경력이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실무경력 4년 이상인 사람도 응시할 수 있습니다. 

 

시험 과목

시험 과목입니다, 필기로 수질오염개론, 상하수도계획, 수질오염방지기술, 수질오염공정시험기준, 수질환경관계법규로 총 5과목입니다. 모두 객관식이며 4지 택일형인데요. 과목당 20문항이 출제되고, 과목당 30분간 시험이 진행됩니다.
다음은 실기인데요. 수질오염방지 실무로 필답형으로 진행됩니다. 시간은 총 3시간이 걸리죠. 합격자 기준은 다른 환경 자격증 시험도 동일한데요. 필기는 과목당 40점 이상, 평균 60점 이상, 실기는 60점 이상만 득점하면 됩니다.

대기환경기사 자격증

대기환경기사

다음은 대기환경기사 입니다. 모든 기사 시험은 응시자격이 동일합니다. 또한 합격기준도 똑같습니다. 그러니 이젠 다른 점인 시험 과목과 합격률을 보겠습니다. 우선 대기환경기사는 주로 연구와 실험을 통해 대기오염물을 제거하고 감소하는 역할을 합니다. 전문가가 되면 환경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보건환경연구원 등으로 진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공무원을 준비하시면 환경 직렬에서 가산점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환경기술인과 보건관리자로 선임될수도 있습니다.

 

시험과목
시험과목은 대기오염론, 연소공학, 대기오염방지기술, 대기오염 공정시험 기준, 대기환경관계법규로 총 5과목입니다. 이 또한 객관식 4지 택일형이며, 과목당 20문항, 30분씩 하여 총 100문제를 150분간 치게 됩니다. 실기는 대기오염방지 실무로 필답형 3시간동안 진행됩니다. 합격률은 필기 및 실기 모두 차이가 있는데요. 필기가 어렵고 실기가 쉬운 편이라고 합니다. 2020년 기준 합격률로 필기는 43.8%가 나왔는데요. 이는 종전에 비하면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19년도는 33.3%, 18년도는 35.7%였기 때문 입니다. 다음 실기는 확실히 높은데요. 2020년 기준 4,889명이 응시하여 2,900명이 합격했습니다. 합격률은 59.3%였는데요. 그 전에는 71.3%, 75.5% 정도였는데 최근 많이 떨어졌지만 여전히 필기보다는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점을 보면 어떤 것을 더 열심히 준비해야 하는지 알수가 있습니다.

토양환경기사 자격증

토양환경기사

환경 자격증에는 또 다른 분야가 있습니다. 바로 토양환경기사입니다. 이는 토양오염도 측정기를 이용하여 시험, 분석하고 중금속 및 기름 등의 오염분포도를 파악하는 직무를 수행합니다. 그럼 시험과목과 합격률을 알아보겠습니다.

시험과목
시험과목은 토양학개론, 토양 및 지하수 오염조사기술, 토양 및 지하수 오염정화기술, 토양 및 지하수 환경관계법로 총 4과목입니다. 다른 분야보다 한 과목이 더 적은데요. 검정방법은 앞선 과정과 동일합니다. 실기는 토양오염조사 및 정화실무로 이 또한 필답형인데요. 시간도 3시간으로 동일합니다. 해당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면 자격이 부여되는데요. 건설기술관리법에 의해 감리원의 자격이 주어집니다. 토양환경보전법에 의해 토양관련전문기관 지정 및 토양정화업 등록을 위한 기술인력으로 자격이 부여됩니다. 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기 때문에 취득하면 아주 좋습니다. 합격률을 보면 앞서 알아본 대기와 비슷한 모습입니다. 생각보다 국가기술 환경 자격증 중 기사에 해당하는 것이지만 그렇게 어렵지 않은 모양인데요. 먼저 필기시험 합격률로 2021년을 기준을 보면, 1,195명 중 612명이 합격하여 51.2%로 나왔습니다. 실기는 764명 중 374명이 합격하여 49%로 나왔죠. 보통 10명 중 5명이 합격하면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과거에는 이렇게 높지 않았습니다. 특히 실기는 20~30%의 합격률이었습니다.. 최근에 난도가 많이 쉬워진 것 같습니다. 그러니 관련 분야 종사자 혹은 전공자는 더 어려워지기 전에 취득해 보시길 바랍니다.

마무리

오늘은 환경과 관련된 국가기술자격증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관련 분야 전공 및 경력자만 시험을 볼 수 있는 기사 시험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난이도가 그렇게 높지 않은걸 보니 생각보다 쉽게 취득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그럼 시험 준비하시는 분들 모두 합격을 기원하며 관련 분야 전문가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환경 관련 자격증 알아보기(시험과목, 합격률)" 에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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