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비 아끼는 방법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행복마을 입니다.  분명 이번에도 저번과 크게 다르게 사용한 것도 없는데도 불구하고 엄청난 난방비 요금에 당황하신 분들 정말 많이 계실 것 같은데요. 작년에도 사실, 난방비 인상 소식으로 많은 걱정을 했지만, 올해 또 인상 소식이 들려 많은 분들의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시기에 난방비 감면 소식은 정말 필요한 부분이기도 한데요. 그래서 오늘은 난방비 감면 관련 내용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현재 각종 요금 인상에 따라 많이들 힘드실텐데요, 4인가족 기준 최대 38만원까지 지원되는 만큼 지원금 알아보시고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1. 난방비 감면

​​한국 도시 가스에서는 전년도에 비해서 7% 적게 사용하는 부분에 대해서 캐시백 형태로 난방비 감면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도시 가스에서 출시한 가스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는 것도 난방비 감면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가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 본인의 조회가 바로 가능합니다. 단순 조회, 계산은 물론, 캐시, 쿠폰, 프로모션 등 다양한 난방비 감면 관련 혜택을 제공하기 때문에 잘 참고해 보셔도 난방비 감면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외에도 정부의 에너지 바우처를 통한 지원도 빠질 수 없으며, 각 지역 자치 단체들도 지원금을 편성, 정부도 1,800억 원의 난방비 감면을 긴급 투입하기로 결정했는데요. 본인의 여건과 환경에 따라서 받을 수 있는 난방비 감면에 차이가 있기 때문에 정보를 수시로 확인해 보시면 난방비 감면에 좋을 것 같습니다.

2. ​취약 계층 난방비 감면

​사실, 인상에 관하여 누구나 부담스러운건 사실이지만, 저소득층 분들에게는 생활비의 상당액을 지출하게 되서 더욱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는데 이에 대한 대책으로 정부에서는 저소득층을 위해서 공공 요금 일부를 난방비 감면해 주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지난해만 40만이 넘는 가구가 도시 가스와 전기 요금 감면 혜택을 받지 못했다고 하는데 뿐만 아니라 직접적으로 지급하는 에너지 바우처의 경우에도 지난 3년 동안 20만 가구 이상이 누락되었다고 합니다. 대상자 중 신청자에 한해 지원이 이루어지고 지원에서 누락이 되도 사후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이런 일이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취약 계층에 대한 감면 규정이 의무 규정이 아니라 감면 대상자임에도 모르는 경우 받지 못한다는 말인데 신청을 해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관할 주민 센터에 난방비 감면 관련 문의를 해보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3. 올바른 보일러 설정

​​온수는 고가 아닌 저나 중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45도 ~ 50도 정도의 온도가 적당하며, 수도를 완전히 뜨거운 물로 돌렸을 때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정도로 본인이 맞게 설정해 보시면 됩니다. ​실온은 보일러 온도 조절기 밑 센서에서 온도를 다시 작동하기 때문에 외부적인 영향을 많이 받아 요금 폭탄을 맞을 수 있기 때문에 온돌 모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온돌 모드는 보일러에 흐르는 물 온도를 조절해서 작용하기 때문에 무리한 작동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4. 요금 줄이는 방법

​열이 창문으로 빠져나가는 비율이 40% 정도 된다고 하는데 그래서 단열이 굉장히 중요한데 뽁뽁이 등 다양한 단열재를 사용해서 열이 밖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차단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두꺼운 커튼을 활용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러그나 카펫을 깔아 놓는 것도 훨씬 더 집 안에서 아늑하고 따뜻하게 지낼 수 있는데 불편하지 않은 선에서 얇은 옷을 입고 있는 경우 체감 온도가 2도 ~ 3도 정도는 올라가서 설정 온도를 더 내렸을 때도 따뜻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