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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관리사 알아보기(급여, 장점)

행복마을장 2023. 2. 21.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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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사-월급


안녕하세요? 행복마을 입니다. 국가전문 자격증인 주택관리사는 노후대비 자격증으로 불리고 있는데요. 안정적인 월급으로 자격증을 공부하고 계시는 분들이 더욱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주택관리사의 급여와 시험정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주택관리사란?

먼저 주택관리사는 어떤 일을

하는지부터 알아볼까요?

​주택관리사는 공동주택 및 아파트를

운영하거나 유지 보수 등을 실시하며

필요한 경비를 관리하는 직업을 말합니다.

​입주민들이 함께 사용하는 공용 시설과

복리 시설 관리와 더불어서 안전 관리,

행정 업무도 수행하는 일도 맡습니다.



* 주택관리사의 장점 알아보기


주택관리사 자격증은 응시 자격에 제한이 없고

성별, 학력,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한 번 취득하면 갱신할 필요가 없는

평생 자격증이고, 정년이 없기 때문에

노년에도 안정적으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관련 기업에 취업을 할 경우,

가산점으로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중장년층 뿐만 아니라 청년층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 주택관리사 급여 알아보기

직업 선택에 있어서 안정적인 월급은

필수적인 요소이죠.

​주택관리사는 일반적으로 아파트 관리소장으로

취업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근무시간이 고정되어 있어 주택관리사 급여는

안정적인 편입니다.

​연봉은 하위(25%)가 3,261만 원, 

중위(50%)가 3,729만 원,

상위(25%)가 4,590만 원을 받는데요.

본인의 관리하는 세대 수에 따라

직장인 평균 월급보다 큰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주택관리사의 전망 알아보기


안정적인 직장으로의 취직이 가능하여

주택관리사 전망도 좋은 편인데요.

​현재 의무배치제도 시행으로

일정 세대 수 이상의 공동주택 및

아파트라면 반드시 의무적으로

배치해야 합니다. 그리고 관리할 수 있는

영역도 점차 주택에서 사무실, 상가 등으로 확대되면서

채용의 범위가 넓어지고 있어요.

​또한, 꾸준하게 주택 공급이

계속되고 있고 주택관리의 필요성이 점차

커질 것으로 예상되어 수요는

더욱 많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게다가, 업무 특성상 사회경험이 많은

중장년층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

나이로 인해 취업이 안되지 않을까라는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주택관리사 시험 정보 알아보기

그럼 간략하게 주택관리사 시험정보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시험은 1년에 한 번씩 시행되며 1차와

2차로 나뉘어 진행하게 됩니다.

​시험과목은 5과목으로 1차에서 민법,

회계원리, 시설개론을 응시하고

2차에서는 관계법규, 관리실무를

응시해야 합니다.

​1차 2차 모두 과목당 40점 이상 평균 60점

이상에 부합하는 자가 합격하지만

2차 시험의 경우 상대평가로 진행됨에 따라

선발예정인원에 내에서 고득점자 순으로

합격자를 결정하고 있습니다.

 

* 마무리


지금까지  주택관리사 급여와 시험정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평소 주택관리사가

궁금하셨던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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