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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공부

안녕하세요? 행복마을 입니다. 오늘 시간에는 주식 알아보기( 역사 & 정의 ) [주식공부 제01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주식은 기업이 장기적인 사업 자금 조달을 위해 발행하는 것으로서, 투자자로부터 돈을 받고 그 증표로 발행하는 것이다. 기업이 발행한 주식은 돈을 투자한 대신 회사 소유권의 일부를 투자자에게 준다는 증표이다. 이런 식으로 주식을 발행하여 사업 자금을 조달하는 회사를 주식회사라 합니다. 주식은 주식회사에서 만들어 파는 증서다. 주식을 사서 가지고 있는 사람은 주식의 주인이란 뜻으로 주주라고 한다. 이렇게 회사가 발행한 주식들을 자유롭게 사고 팔 수 있는 곳이 증권시장이다.

주식 투자자들이 얻을 수 있는 투자 수익에는 배당과 시세 차익이 있다. 주식회사는 투자자들에게 회사 경영을 통해 얻은 수익 가운데 일부를 투자자의 투자 지분에 따라 나눠 주는데 이를 배당이라고 한다. 회사가 수익을 많이 내면 주주들은 배당금을 받아서 좋고, 주식의 가격이 올라 또 한 번 이익을 본다. 주식 가격이 오른 만큼 주주들의 재산 가치가 커졌기 때문이다. 투자자들이 주식 가격이 낮게 형성되어 있을 때 매수했던 주식을 가격이 오른 시점에 내다 팔아서 얻는 이익을 시세 차익이라고 한다. 그러나 회사의 경영 실적에 따라 배당금은 달라질 수 있으며, 주식을 샀던 가격보다 싸게 팔게 되면 당연히 시세 차익은커녕 손해를 본다. 주가로 이루어지는 주식의 총 발행량, 시가총액은 그 회사의 신용의 척도라 할 수 있다. 금융권이나 다른 기업으로부터 융통을 받을 수 있는 신용도의 판단 기준이 될 수 있다. 회사는 유상증자나 전환사채 등으로 추가 자금을 확보 할 수 있다.

 

주식의 배경은 네덜란드 동인도회사가 최초로 주식을 발행한 것이라고 한다. 당시 네덜란드 동인도회사는 국가 주도로 운영됐는데 국가의 자본만으로 회사를 운영하는 것이 리스크가 커 민간자본을 공모한 것이 최초의 주식의 발행의 시초이다. 다시말해서 당시 국가는 30조원의 자금을 투입하여야 되는데 이것을 30만주로 환산하여 1주당 10만원의 가치로 판매하여 이익금을 분배하는 형식(종이 주식)으로 나온것이다. 이것이 액면가의 기원이다. 이후 회사는 투자금액의 80배정도의 이익을내어 2400조를 벌었다고 하자. 회사가 이익을 내는 동안 네덜란드는 주식 거래소를 만들어 주식이 거래되도록 하였다. 왜냐하면 회사가 돈을 벌는 만큼 이익금이 분배되기때문에 주식증서를 사고파는 거래가 성립된 것이다. 이로써 주식의 매매라는 것이 시작되었고 이는 주식의 기원이자 원리이다.

 *주식과 증권은 차이점 알아보기


증권이라는 개념은 주식보다 조금 더 큰 상위 개념이다.
증권은 주식뿐만 아니라 채권, 어음, 수표, 보험증서등 까지 포함하는 광범위한 개념이다.

*주식과 선물의 차점 알아보기

주식 = 회사의 지분을 사는거
선물 = 주식 혹은 특정 상품이 오를지 내릴지에 배팅하는거

오늘은 주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위에 설명해드린 포스팅 내용을 잘 참고하셔서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럼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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