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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부동액

 

안녕하세요? 행복마을 입니다. 오늘 시간에는 자동차 부동액 보충하는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최근에 급격히 추워진 날씨 탓에 겨울철 자동차 관리가 필수인 만큼 부동액 냉각수 보충을 해줘야 합니다. 건강관리를 해줘야 하듯이 각각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관리를 해줘야 합니다. 오늘은 부동액 냉각수 보충 방법 및 관리 노하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자동차 부동액( 냉각수 ) 보충이 중요한 이유 알아보기

 

자동차의 엔진에서 발생하는 열을 식혀주기 위해 냉각수와 겨울철에 얼지 않도록 부동액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대부분 물로 되어 있어 겨울철 낮은 온도에 얼기 때문에 순환 통로에 손상을 입히게 되므로 얼지 않도록 어느 점을 낮춰주는 부동액을 함께 첨가해 사용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부동액 냉각수 보충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자동차 부동액( 냉각수 ) 보충하는 방법 알아보기


물과 부동액은 5대 5 비율로 혼합해 사용을 하면 되는데요. 너무 많이 들어가게 되면 어는점이 내려가는 반면 냉각 효율이 떨어지게 됩니다. 물을 섞을 때는 증류수가 좋으며 일반적인 생수에는 미네랄 성분이 있어 냉각 기능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보충을 할 때는 시동을 끈 뒤 엔진의 열을 충분히 식혀주고 시작을 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 사용되었던 부동액과 동일한 제품을 사용해 채워주면 되는데 색상이 탁하거나 부유물이 떠있다면 교체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적정량은 MAX 와 MIN 사이 위치하도록 채워주면 됩니다.

 

자동차 부동액( 냉각수 ) 교체 시기 알아보기


차종별로 교체 시기는 다르지만 평균적으로는 10년 사이나 200,000km에 교체를 해주면 되는데요. 부족으로 물을 보충했거나 한 번 교체를 한 뒤에는 2년이나 40,000km마다 바꿔주는 것이 좋습니다. 

 

자동차 부동액( 냉각수 ) 교체를 안하면 생기는 문제점?


관리가 소홀하게 되면 엔진 열이 잘 식히지 않게 되고 냉각 계통에 녹이 발생하기 쉬운데요. 반대로 흘러넘치거나 샌다면 엔진이 과열되어 전체적인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만약 히터를 켰을 때 달콤한 냄새가 난다면 새고 있을 수 있고 계기판에 들어온 경고등으로도 이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통 온도가 120도 이상 올라가면 경고등이 켜지기 때문에 즉시 차량 운행을 멈추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현상들이 발생한다면 추후 차량에 더 큰 문제가 생길 수 있고 유지비가 많이 들 수도 있기 때문에 미리 점검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마무리

 

오늘은 자동차 부동액 냉각수 보충 방법 및 관리 노하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부족의 원인을 체크해 보고 교체나 점검을 시기에 맞게 해주는 것이 무엇보다 좋은 예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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