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투자 환테크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오늘 애기할 주제는 "달러투자 환테크하는 방법"에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달러는 전 세계 어디에서든지 거래가 가능한 기축 통화와 같은 역할을 하고있습니다. 그래서 달러를 교환하는데 필요한 화폐의 가치 즉 달러 환율은 각 화폐의 가치를 측정하는데 중용한 지표가 됩니다. 화폐의 가치가 고정적인 지위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변동성이 매우 많을수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특정 나라에서 국채를 제대로 갚지 못하는 상황이 왔다거나 증시가 폭락하며 대규모 경제 위기가 발생할 경우에 해당 국가에 대한 신용등급이 떨어지고 그 국가에 투자한 해외 자본은 투자금을 회수하기 위해서 막대한 양의 달러 환전을 하려고 할것입니다. 이런 경우에 결국에는 해당 화폐의 가치는 폭락하게 되어서 같은 액수의 달러 환전에 필요한 화폐가 더욱더 많이 필요해지고 더욱 심각해지면 달러 환전이 불가능해지는 상황까지 오게됩니다. 설마 이런일이 있을까 싶지만 실제로 우리나리에서 1997년 일어난 IMF 외환위기도 비슷한 상황에서 발생한 일입니다. 당시 환율이 가장 치솟은 1997년 말에는 원 달러 환율이 1962원에 도달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렇듯이 화폐의 가치는 절대적이지가 않습니다. 그럼 환테크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

 

환테크란?

환테크란 환율의 방향을 예측하고 자금을 운용하여 수익을 얻는것을 말합니다. 주식도 부동산도 가치 변동성을 이용하여서 시세차익을 얻어서 수익을 내는데 화폐의 변동성을 이용하여서 투자에 활용한다면 수익화가 가능하지 않을까요? 그렇게 해서하는 재테크 방법이 환테크 입니다. 원리는 간단합니다. 주식처럼 싸게사서 비싸게 팔아 수익을 남기는 것입니다. 다른 제테크 방법과 큰 차이는 없습니다. 달러투자 환테크의 핵심은 환전 수수료 입니다. 수수료가 비싸다면 환전으로 인한 수익을 내기가 어렵습니다. 책과 유튜브를 통해서 환전 수수료가 낮은 달러 매매의 방법에 대하여 공부를 해보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미 알고 있는 방법일수도 있지만 잘 모릐는 분들에게 잠깐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

출처 : 네이버

지난 10년간 원 달러 환율 그래프 입니다. 주식 차트와는 다르게 달러 환율 차트를 보면 어느 정도 박스권이 보이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원 달러 환율이 많이 떨어질땐 1000원 초반때까지 내려가기도 하고 원 달러 혼율이 많이 올라갈땐 1200원 이상을 돌파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그이상 그이하로는 큰 대규모 악재가 있지 않고서는 큰 상승과 큰 하락이 없기 때문에 향우헤도 계속 이선 안에서 움지이지 않을까하는 추측을 해봅니다. 원 달러 환율이 1100원 이하로 떨어지면 달러를 사들이고 원 달러 환율이 1200원에 가까워 지거나 넘어가면 달러를 매도하여서 그 차익을 수익화 하는것입니다.

달러 환테크하는 방법?

달러를 사고 파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중 환전수수료가 낮은 두가지 방벙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

 

1. 인터넷 뱅킹이나 환전 모바일 앱을 이용하여서 환전하는 방법입니다.

인터넷 뱅킹이나 환전 모바일 앱을 통해서 원화로 달러를 환전한 이후에 기준 환율이 올랐을때 달러를 다시 원화로 환전하여 시세차익 수익을 내는 것입니다. 모바일 앱을 통한 은행의 환전 수수료는 90% 우대를 받을수 있으므로 달러를 사고 팔아서 이익을 낼수있는 방법입니다. 하나은행, KB국민은행 등에서 수수료 90%의 우대를 받으실수 있습니다. 환전수수료는 은행 사정에 따라서 변동될수 있으므로 환전 시점에서 환전수수료율을 꼭 확인후 환전하시기를 바랍니다. 작년에 KB국민은행을 통해서 환전을 해봤는데 90% 수수료 우대를 받을수 있었습니다. 이왕이면 수수료율 싼데가 좋겠죠.

 

2. 달러를 사고 파는 또 다른 방법은 증권 계좌에서 달러를 사고 파는 것입니다.

해외 주식 투자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다들 아실겁니다. 요즘 증권사들에게 해외주식 환전 수수료를 무료 또는 할인 이벤트로 환전 수수료 우대를 많이 해줍니다. 키움증권은 95% 환전수수료 우대를 해주고, NH나무증권에서는 100% 환전 수수료 우대를 해줍니다. 우대기간과 우대율은 이벤트 기간이 다를수있고, 또 다른 증권사에서도 우대 이벤트를 할수 있으니 환전 시점에 환율우대 적용이 가능한지를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NH나무증권이 환전 수수료 10% 우대라고 하지만 많은 차이가 아니라서 키움증권을 이용을하고 있습니다. 5%차이고 크기때문에 처음 환테크를 시작하시는 분들이라면 환전수수료가 싼데로 하시면 좋겠습니다. 키움증권의 정상 환전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입니다. 정상환전 이외의 시간에도 이용이 가능하지만 가환전이라고 해서 정해진 환율로 환전되는 것이 아니라 다음날 아침의 고시환율 기준으로 환율이 적용되므로 정상거래 시간을 이용해서 환전하는 것이 좋습니다. 은행보다 증권사가 환전수수료 우대율이 높아서 증권사에서만 환전을 하고있습니다.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달러 환테크의 장점

달러 환테크의 가장 큰 장점은 안정적으로 수익화가 가능하다는 부분입니다. 큰 이변이 없는이상 일정한 금액 내에서 움직이는 환율 추이를 보면 누구나 손쉽게 수익화를 할수있습니다. 만약 1억원을 환테크에 사용을하고 5%의 환전 차익을 발생시킬 경우에 500만원의 순수익이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환테크로 발생하는 양도차익에 대해서는 별도로 세금이 부과되지 않으므로 수익률을 더욱더 극대화할수 있습니다. 이점에 가장 마음에 드네요.^ ^

달러 환테크의 단점

그러나 달러 환테크가 장점만 있으면 어느 누구나 다하고 있겠죠? 환테크는 기본적으로 환전을 이용해야 하는데 환전시 은행에 지불해야하는 기본 수수료를 무시할수 없습니다. 그래도 달러 환전의 경우 가장 많이 하기 때문에 은행에서 수수료 80% ~ 90% 절감 혜택은 보편적으로 받으실수 있어서 큰 부담이 없는편입니다. 주식으로 비유하면 거래 수수료라고 볼수 있습니다. 추가로 단점은 환율 사이클은 예측이 불가능한 신의 영역이라는 점입니다. 일정 사이클 내 변화에 따라서 높은 확률로 환전 시세차익을 얻을수 있지만 환율이 변동되는 타이밍은 그 누구도 예측할수 없기에 수익화를 다음달에할지 내년에 가능할지 내후년에 가능할지 예상이 어렵습니다.

미국 투자를 통한 환테크 방법

직접 달러를 환전하여 환테크를 할수 있지만 그 달러를 이용하여 추가 투자를 한다면 어떨까요? 환율이 낮을때는 미국의 ETF 혹은 주식에 투자하여 저렴한 가격에 매수를 하고 환율이 높을땐 투자한 자산을 매도하고 원화로 환전하면 환전착익과 시장 투자 수익을 동시에 창출할수 있지 않을까요? 그래서 실제로 해외 시장에 투자를 하는 경우 환테크를 기본으로 한다고 보시면되고 이를 적절하게 이용을한다면 더욷더 높은 재테크 수익률을 달성하실수 있읍니다.

 

슬기로운 달러 환테크 방법

주식과 마찬가지로 원달러 환율도 수급이 가격 결정에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하지만 원달러 환율은 수급 조건 한가지로만 움직이는게 아닙니다. 달러투자는 급하게 서두르지말고 천천히 투자를 해야합니다. 달러 가격이 너무 비싸졌다면 매수하지말고 기다리는게 좋은 방법입니다. 본인이 원하는 적정가격에 사기위해서 노력을해야 합니다. 매수하실때는 몇번더 신중히 생각을하시고 매수를하셔야 합니다. 사람의 판단은 틀릴때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한번에 달러를 매수하는것보다 나누어서 분할 매수하는게 위험을 줄이는 하나의 방법입니다. 또 다른 좋은 방법은 달러 장기 투자입니다. 원달려 환율이 하락시 달러를 보유 하였다가 금융위기같이 환율이 급격하게 오를때 환전하여 수익을 내는 방법입니다.

환율 시장은 변동성이 느리고 단기적으로는 수익률이 높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환테크의 장점을 극대화하여 제테크 수단으로 활용을하면 좋은 재테크 방법이 될수있기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번 해보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주제인 "달러투자 환테크하는 방법"에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보내시길 바랍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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