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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병원 응급실 알아보기( 단계 & 진료비 )

행복마을장 2023. 6. 12.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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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응급실진료비

안녕하세요? 행복마을 입니다. 오늘 시간에는 병원 응급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응급실은 단순 경상 환자부터 긴급환자까지 단순 찰과상부터 심정지 상황까지 어느 하나 정해진 상황이 없는 곳이 응급실일겁니다. 그만큼 우리에게 없어서는 안될 기관이 응급실인거 같습니다. 그럼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응급실 정의?

응급실=Emergency room=ER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외래 진료와 가장 크게 다른 점은 내과, 안과 등 진료를 보러 가면 진료는 접수순으로 합니다. 근데 응급실은 접수순이 아니라 위급한 순서로 합니다. 그 위급함 정도는 중증도 분류로 합니다.  'KTAS'라는 명확한 기준과 의사의 판단에 따라 응급실을 들어가는 순서를 정합니다. 

응급실 단계 알아보기

권역응급의료센터 : 가장 상위 단계 응급실로 그야말로 모든 환자의 진료를 볼 수 있게 만들어진 곳으로 목적은 중증 응급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정부가 권역으로 나눠놓은 곳입니다.(대학병원이 가장 쉽게 떠오릅니다.)

​지역응급의료센터 : 응급의료 지원 등의 업무 수행을 시, 도지사가 지정해서 하는 종합병원입니다. 참고로 대학병원이지만, 지역응급의료센터인 곳도 있습니다.(그 도시에 있는 큰 규모에 병원 응급실이 떠오릅니다)

​지역응급의료기관 : 시장, 군수 등이 종합병원 중에서 지정한 병원입니다. 국가에서 지정한 가장 작은 단계에서의 응급실입니다.

​그 외에도 중앙응급의료센터, 권역외상센터, 전문응급의료센터 등이 있습니다.

 

응급실 진료비 알아보기

우리가 응급실을 이용하면 일반적인 외래 보다 진료비 비용이 높습니다. 응급실의 경우에는 대략적으로 2~8만 원의 기본적인 진료비 쉽게 말해 의사랑 대면만 해도 그렇게 나올 수 있습니다. 

의식 없는 중환자 등의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의한 응급환자의 경우에는 국민건강보험이 적용되기 때문에 비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KTAS 중증도 분류 +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의한 응급 환자)

​응급실도 야간 할증 비용이 있습니다. 저녁 18시 30분 이후에는 야간진료비로 20%의 추가 할증 비용이 있습니다.

​치료기관 종별로 진료비가 상승할 수 있는데요, 지역응급료기관→지역응급의료센터→권역응급의료센(대학병원) 순으로 진료비 부담률이 올라갑니다.


#. 응급실 진료 비용에 대해 간단히 정리해보기

​1) 응급관리료 : 응급증상에 준하는 환자가 아닌 비응급 환자로 판명이 나면 내야 하는 비용으로 2~6만 원 정도 책정됩니다.(응급이면 안 냅니다) 

*권역응급의료센터 6만원

*지역응급의료센터 5만원

*지역응급의료기관 2만 7천 원



​2) 응급진료 할증 : 일반 진료 보다 20% 이상 상승된 비용으로 진료비를 받습니다.


3) 야간진료, 공휴일 할증 : 저녁 6시 30분 전에 가면 야간 할증으로 20% 이상 상승된 진료비가 붙습니다.

마무리

오늘은 응급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우리가 생활을 하다보면 위급한 상황이 올수가 있으므로 위에 내용을 잘 숙지하셔서 미리 대비해두면 좋겠습니다. 그럼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편안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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