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보일러-관리

안녕하세요? 행복마을 입니다.

 

오늘은 보일러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여름에는 온수를 사용하기에

1년 내내 사용하는 생활가전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요



​그만큼 대충 관리하게 되면

'보일러수명'을 깎아 먹어

자칫 새롭게 설치한지 몇년 안되어

교체해야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만큼 생활상식 중 하나인

봄 여름 가을 보일러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드릴려고 합니다.

 

그럼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보일러 관리하는 방법 알아보기

 

* 전원 플러그 뽑지 않기

​겨울철에는 쓰지 않는

'에어컨', '선풍기'처럼


전기비 절약하기 위해 보일러도

플러그를 뽑아두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하지만 보일러는 타 생활제품과는 다릅니다.

여름에는 온수를 사용하기에 1년 동안

사용한다고 해도 무방한데

 


​설사 온수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보일러수명'을 위해서는 반드시

플러그를 꽂아 두어야 합니다.


'고착 방지 기능'이라는 보일러 내에

순환펌프 등 내부 회전 부품들이 굳어

보일러 수명이 줄어드는데


그런 현상을 방지하는 기능이

바로, '고착 방지 기능'입니다.


따라서, 보일러 플러그는 

반드시 꽂아두는 게 보일러 관리의

첫 번째입니다.

 



* 2주에 한 번씩은 보일러 가동

​여름철에도 실내 습기 제거와

곰팡이 번식 방지를 위해

2주에 한 번씩은 1시간정도

가동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대신 주의점이 있습니다.

창문을 닫고 보일러 가동하면

실내 온도가 높아져 오히려?

곰팡이가 번식환경을 도와주는

상황이 되어버립니다.


따라서, 반드시 창문을 열고

보일러 작동해주셔야 곰팡이

번식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 천둥번개 및 집중호우 때는 가동하지 말아주세요

​얼마전 '강남침수'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정말 많은 비가

내렸는데요


이렇게 비가 많이 오거나

낙뢰가 있는 날에는

보일러를 가동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왜냐하면 빗물이 보일러 안으로

들어가 역류하게 되면

​보일러 부품이 부식될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지고


연통이 손상되면? 연소폐가스 배출이

어려워져 일산화탄소 중독 등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보일러 본체에 연결된

전원플러그를 전원콘센트에서

뽑아둬야 안전합니다.


컴퓨터처럼 낙뢰로 자칫

회로판이 망가질 수 있기 때문인데요


그리고 보일러가 침수가 된 경우에는

즉시 전원차단 후에 밸브를 닫아야

안전 사고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맺음말

오늘은 보일러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집의 심장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중요한 보일러. 1년 내내 사용한다고 해도 무방한데요.


겨울철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사용량이 줄어드는

봄, 여름, 가을철에는

꼭 정기적인 점검과

관리가 필요합니다

 

 

그럼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반응형
댓글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