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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명절 귀 성길 전에 차량 점검

행복마을장 2022. 1. 24.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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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항상 행복을 꿈꾸는 행복마을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주제는 설날 명절 귀 성길 전에  차량 점검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다음주면 민족의 대명절인 설날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작년에 새해인사를 올린지가 몇일전 같은데 벌써 빠르게 명절인 설날이 찾아왔습니다. 평상시에 운전에 자신이있는 분이라도 명절 귀성길을 생각하면 걱정이돼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거리가 먼 장거리를 오랫동안 운전을 하시게되면 자동차도 힘들고 운전자도 힘이듭니다. 따라서 설날 귀성길 전에하는 명절 차량점검은  필수로하셔야 합니다. 고향으로 가시는 귀성길은 매우 험난하고 힘이듭니다. 운저자님들이 고향으로향하는 귀성길을 출발하시기전에 꼭 숙지해야할 사항들을 소개해보려 합니다.

1. 엔진오일 

 

먼저 엔진오일이란? 내연기관의 윤활유 역할을하는 액체인데요. 쉽게 설명하면 우리몸에 뼈마디를 부드럽게 움직일수 있게해주는 연골역할을 하고있는 액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만약 관절안에 연골이없다면 우리는 걸을수도 움직일수도 없습니다. 자동차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정도로 엔진오일은 중요합니다. 만약에 엔진오일이 부족하거나 없다면 자동차가 멈추게됩니다. 그러면 엔진보링이라는 수리는 해야합니다. 엔지보링 수리를하려면 수리비가 기본은 100만원은 족히 넘게 나옵니다. 엔진오일 점검을 미리했다면 수리비 100만원이 넘는금액이 안들어가겠죠. 그래서 엔진오일 체크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엔진오일을 점검하시기에앞서 먼저 자동차를 경사지지않는곳 평평한곳에 주차를해 주십시요. 시동을 끄신후 5분 ~ 10분정도 후에 엔진오일 점검을 하셔야됩니다. 그래야 정확한 엔진오일량을 파악할수있습니다. 그리고 엔진이 예열이되어서 뜨겁습니다. 항상 화상에 주의하셔야합니다. 우리의 몸은 항상 소중하잔아요. 본넷을 열고 엔진쪽에 노란색 ENG OIL 이라고 적혀있는 노란색 막대기가 있습니다. 손으로 노란색 막대기의 손잡이를 잡고 빼내세요. 빼낸뒤에 헝겁이나 보루같은 천, 이런게없으면 휴지로 노란색 막대기에 묻어있는 오일을 한번 닦아준뒤에 다시 넣었다가 3초 ~ 5초후에 다시 빼세요. 그리고 찍혀있는 엔진오일양을 확인하셔야 하는데요. 노란색 막대기 제일 아래끝에 보시면 F 와 L이라고 적혀있습니다. F 라고 적혀있는 표시를 넘어가면 엔진오일량이 너무많은거구요. L 이라고 적혀있는 표시에 찍혀있으면 엔진오일량이 너무적은겁니다. F 와 L 사이 2/3 지점정도가 좋습니다. 예시) ----------F--l-------L---- (쉽게애기해서 F 와 L 사이에서 F 에서 조금아래입니다) 이처럼 엔진오일 점검하는데에는 시간도적게들고 크게 힘이들지 않습니다. 통상 엔진오일은 주행거리 1만 km 또는 1년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교체를 해주어야합니다.주기적으로 엔진오일 점검해서 건강한 자동차를 만들어야겟습니다.

 

2. 냉각수

 

냉각수란? 쉽게애기해서 엔진 실린더 등 주요 부품들을 돌며 뜨거운열을 물로 식혀주는 역할을하는 액체입니다. 고속도로를 달리시다보면 갓길에 멈춰선 자동차를 누구나 한번쯤은 목격을 하셧을겁니다. 엔진룸 주변에 흰 연기가 피어오르고 보닛을 열고 열을 식히는 경우가 "오버히트"라고합니다. 엔진에 냉각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아서 온도가 상승하게되면 냉각수가 비등해 라디에이터 캡에서 증기가 뿜어져 나오는 현상을 "오버히트"라고 부릅니다. 이 상태로 계속 주행을 하게되면 엔진 성늘이 떨어져서 시동꺼짐 등의 형상이 발생하고 심하면 화재사고로 이어집니다. 보통 엔진오일은 신경을 쓰시지만 정작 냉각수에는 신경을 쓰시는 운전자가 드뭅니다. 그러나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냉각수 관리가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냉각수 보조탱크는 통상 엔진 왼쪽에 위치해있습니다. 보통 물과 부동액을 5 : 5 비율로 섞어 넣습니다. 엔진 왼쪽에 반투명 플라스틱 용기에서 냉각수 양을 손쉽게 확인할수 있습니다. 이 보조탱크 표면을 보면은 MAX(최대)와 MIN(최소) 등으로 두가지 눈금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냉각수 양은 두 눈금 사이에 있어야 "적정" 상태입니다. 그러나 냉각수는 운행하면서 자연스럽게 양이 줄어들기 때문에, 만약에 MIN(최소) 눈금 아래에 있으면 엔진 냉각이 충분히 이루어질수가 없기때문에 냉각수 보충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냉각수는 계기판에서 간단하게 점검이 가능합니다. 냉각수 경고등이 점등되어 있거나 냉각수 온도게이지가 H 또는 C 에 고정되어 있다면 냉각수 점검이 필요합니다. 또한 냉각수의 온도를 나타내는 수온계가 정상범위(90도 ~ 100도)에 들어있는지를 미리 체크하시는게 좋습니다. 냉각수 보충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굳이 정비소에 가실 필요가 없으십니다. 처음 보충하실때 수돗물이나 증류수로 직적 채우셔도 상관없습니다. 냉각수 보조탱크 위쪽 캡을 시계 반대방향으로 돌려서 열으시고 수돗물을 한컵정도 넣어주십시요. 단 정수기 물이나 생수등을 넣으시면 미네라 성분이 냉각계통을 부식시길수 있어서 주의하셔야 합니다. 꼭 수돗물을 이용해야 한다는점 잊지마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냉각수는 라디에이터 캡을 열러서 보충하실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엔진열이 뜨겁기때문에 식지않은 상태에서 캡을 열으실경우 높은 압력에의해서 화상등 사고가 일어날수 있습니다. 따라서 반드시 열을 식히신후에 캡을 천으로 감싸신후 천처히 돌려 압력이 빠지는걸 확인하시면서 열으셔야합니다. 냉각수와 부동액을 헷갈려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부동액은 냉각수 안에 포함되는 물질로 겨울철 냉각수가 어는걸 방지하는 액체가 부동액입니다. 여름철엔 수돗물만 보충해도 괜찬지만, 겨울엔 수돗물과 부동액을 5 : 5 비율로 혼합해서 넣어주셔야 합니다. 부동액은 대형마트나 자동차 용품 코너에서 쉽게 구입하실수 있습니다. 단 차종에 따라서 넣은 제품이 틀립니다. 예를들어 컬러로 구분하는데 녹색 또는 핑크색 액체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내차의 냉각수 보조탱크를 확인했을때 녹색액체가 들어가 있다면 같은 색상 제품을 구입하시면 됩니다. 정말 쉽죠? 냉각수도 사람과 같이 수명이있습니다. 교체주기가 임박하면 보충보다는 전체를 교환하셔야합니다. 차종과 주행환경에 따라서 차이가 있지만 통상 주행거리 4만km ~ 5만km 또는 3년 ~ 5년사이에 한번씩 교체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최근에 10년가 교체가 필요없는 "롱 라이프 냉각수"가 나왔지만 가혹한 주행환경에선 교체주기를 앞당겨서 하시는게 좋습니다. 냉각수 수명은 색깔로도 판별할수 있습니다. 교체주기가 임박하면 색깔이 짙으 갈색으로 변하므로 보닛을 열어서 쉽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운전자 본인이 직접 교환하기는 어렵습니다. 가급적 자동차 정비소에서 점검을 받으시고 교체비용은 대략 5만원 ~ 10만원 정도가 발생합니다.

 

3.배터리

 

겨울철에 장시간 바깥에 주차를하면은 종종 배터리가 방전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방전을 막기위해서 어떻게하면 좋을지 예방방법은 무엇인지를 알아보겠습니다. 배터리가 방전되는 이유는 다양하나 제일 문제가되는건 운전자의 부주의로인한 배터리 소모가 필요한 상황에서 발생합니다. 예를들어 차량내외 전등을 끄지않고 방치했을때, 배터리를 사용하는 장치 및 옵션을 많이 추가해서 사용할때, 기온이 낮은곳에서 차를 오래간 방치할때, 블랙박스를 상시 전원상태로 유지하였을때등등 다양한 상황에 의해서 자동차 배터리가 방전이되고 그로인해서 시동을 걸수있는 전력이 부족하게 됩니다.

배터리 방전을 밀 예방할수있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제일 쉬운 방법은 눈으로 직접 확인하시는 겁니다. 보닛 속에 들어있는 배터리 인디케이터 표시등을 확인하는 겁니다. 인디케이터에 초록색 등이 들어와 있으면 정상적으로 배터리 잔량이 남아 있음을 알수 있습니다. 하지만 검정색 등이 들어와 있다면 충전이 필요하고 아예 흰색 등이 들어와 았다면 배터리 점검이 필요하거나 배터리 교체가 필요하다는 의미입니다. 또한 평소에 자동차의 반응이 다른것으로 배터리 상태를 유추할수있습니다. 시동을 켤때 자동차의 시동 걸리는 소리가 평소보다 적다면 배터리의 잔량이 줄었음을 의심할수 있습니다. 또한 헤드라이트의 불빛이 평소보다 흐리거나 약하게 느껴진다면 배터리의 상태를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배터리가 방전안되게 더오래 사용하는 방법은? 배터리 단자에 위치한 (+)극과 (-)극에서 발생하는 황산가스로 하얀가루가 묻어있는 경우 접촉불량을 유발할수있어서 배터리 단자 주변을 깨끗이 관리를 하셔야합니다. 전기를 사용하던 상태로 시동을 끄시면 배터리가 충전이 완전히 되지않아 배터리 수명에 좋지않으므로 시동을 끄기 5분전에 난방장치를 끄셔야합니다. 장기간 주차로 배터리를 사용하지 않은채 방치해두면 방전이 될수있어서 1주일에 1회씩은 10분 내외로 공회전을 시켜주셔야합니다. 또한 블랙박스는 "방전 방지 기능"을 활용해서 블랙박스로 인한 방전을 예방히시면 좋습니다. 주차는 야외보다 실내에 주차를 하는게 좋습니다. 배터리 내 전해액이 얼어버리면 배터리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게됩니다. 심하게 추운 날씨에는 배터리 단자 주위에 모포등으로 감싸주여 배터리 내부 전해액이 얼지않게 조치를해줘야 합니다.

 

4.전조등 점검

 

겨울철이 됨에따라 일조시간은 점차 짧아집니다. 해가 잛아지는 겨울에는 헤드램프, 테일램프, 방향지시램프 등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안전운전 및 야간 주행시 시야 확보를 위해서 미리 전조등을 점검해야합니다. 또한 큰 일교차와 불규칙한 날씨탓에 안개가 자주 발생하므로 아내등의 정상 작동여부를 수시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동차 앞에 장착되어 주행도로를 밝히는 전조등은 저녁이나 가시거리가 짧은 악천후 속에서 운저을 도와주는 자동차의 눈이라 할수있습니다. 또한 다른 차량에게 내차의 위치를 알려 사고를 예방하는 중요한 역할까지 합니다. 따라서 운행전 전조등의 불빛과 밝기를 점검해 보는것이 좋습니다. 만약 전조등이 다소 어둡게 느껴진다면 전구나 배터리의 수명이 다하진 않았는지 확인해주십시요. 일반 자동차용 할로겐 전조등은 보통 4만km ~ 5만km 또는 2년이상 사용을하면 색상이 변색되고 조명도가 약해질수있어서 교체를 해주셔야 합니다. 보닛을 열어서 도라이버 등으로 볼트를 제거하고 전구만 교체하는 비교적 간단한 작업으로도 해결할수가 있습니다. 전구를 교체하시기전에 우선 내차에 맞는 전조등 규격을 확인하셔야하는데요. 전구와 전선을 연결하는 커넥터 규격 및 사용 전력이 적합한 제품을 선택해야 합니다. 특히 규정에 맞지않는 높은 와트의 제품을 사용할 경우에는 제품이 빨리 파손되거나 반사판, 소켓, 배선, 퓨즈 등 주변장치에 영향을 미칠수있으므로 주의해야합니다. 특별히 브레이크 전구는 고속도로에서 안전거리 확보시 꼭 사용해야 하기때문에 이상이 생길경우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수 있기때문에 각별할 주의가 필요합니다.

 

설날 명절 귀 성길 전 주의사항

 

운전자 께서는 졸음운전을 대비하여 운전전 충분한 수면을 취하셔야합니다. 졸음운전은 음주운전보다 사고위험이 약 4배정도로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장거리 운전시에는 주행 두시간마다 휴게소에서 쉬는시간을 갖는게 중요합니다. 만약에 교통사고가 발생했다면 즉시 비상등을 키셔야합니다. 차량 이동이 가능한 경우에는 갓길 쪽으로 차량을 이동시킨 다음에 운전자는 가드레인 바깥으로 대피를 합니다. 119 또느 한국도로공사에 사고 지점을 신고한 다음에 추가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후방 100m 삼각대를 설치를합니다. 경찰이나 도로관리자 등의 교통통제 지시에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신속하게 견인합니다. 긴급견인 요금은 한국도로 공사헤서 부담하고있으니 비용은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이상으로 설날 명절 귀 성길 전에 차량점검에 대하여 알아보았읍니다. 옛말에 유비무환이라는 말이있습니다. 필자도 이말을 무지 좋아하는데요. 미리 준비하고 대비한다면 환란을 막을수있습니다. 이점 숙직하셔서 즐거운 대명절 안전운전하시고 모두 안전하게 귀향을 하셔야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

 

"공감은 필자를 춤추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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