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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한-중년

안녕하세요? 행보마을 입니다. 오늘은 퇴직한 중년분께 추천하는 자격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지금은 평생 직장이 사라진 시대 입니다. 현재 좋은 직장에 다니고 있다고 하더라도 퇴직 후 재취업을 원하거나 창업을 준비하고 계시는 50대 분들 많이 계실것같습니다.  하지만 퇴직 후 재취업이나 창업이 마음처럼 쉽지가 않기 때문에, 고민이 많으실 겁니다. 자격증 준비부터 해야 하나 자격증이 있다고 하더라도 과연 취업이 될까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에 아무런 준비도 못하고 계시진 않으신가요? 그래서 오늘은 실질적으로 50대 이상 중년분들의 취업과 창업에 도움이 되는 자격증 정보를 포스팅해보겠습니다. 그럼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퇴직한 중년분께 추천해드리는 자격증 알아보기


한식조리기능사입니다. 

한식 조리 기능사 자격증은 매년 50대 이상 여성분들이 가장 많이 취득하는 국가자격증 1위인 만큼 특히나 50대 이상의 중.장년층에서 선호하는 자격증입니다. 이 자격증이 있으면 국공립, 어린이집이나 학교, 병원 등 정말 다양한 요식업 기관의 취업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하루에도 몇십 건씩 구인구직 관련된 내용들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한식기능조리사 자격증은 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시험으로 나이나 경력 학력 등의 응시자격에 제한이 없기 때문에 누구나 시험은 필기와 실기로 구분이 되는데요. 

​필기시험은 합격률이 40%,  실기시험 합격률은 평균 30% 근처로 결코 난이도가 낮은 시험이 아닙니다. 특히 실기시험의 경우 규정에 맞는 순서와 방법으로 요리를 해야 하기 때문에 학원에서 배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나는 돈이 많이 들어가서 부담이 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좋은 정보가 있습니다. 바로 내일 배움 카드를 활용하는 것인데요. 국민내일배움카드는 실업재직 자영업 여부와 관계없이 일정 금액의 훈련비를 지원해 줌으로써 직업능력개발훈련원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제도입니다. 

배움에 있어서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는 분들이 좌절하지 않고 배움을 이어나가고 훈련받을 수 있도록 권장해주는 제도로서 보통 훈련 훈련비의 45 에서 85%까지 지원되며 신청은 직업훈련 포털사이트에서 가능합니다. 

조리 관련 교육 기관에 내일 배움 카드를 등록하면 실기 시험에 대비한 교육비를 최대 100% 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니 꼭 활용하시면 좋겠습니다. 

한식조리기능사는 이렇게 실제 취업에도 큰 도움이 되지만 요즘은 유튜브도 요리하는 방송 쿠팡의 전성시대죠 요리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한식조리 기능사 도전을 추천드립니다.



동물간호복지사라는 국가공인자격증입니다. 

동물간호 복지사가 되면 동물병원 동물원 반려동물 행동교정 및 장례지도 분야까지 다양한 취업문이 열리게 됩니다. 복지사는 동물병원에서 간호사 역할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동물들을 관찰하고 체온이나 심박수 피검사 소변검사 등 기초 검사를 진행하거나 실험실에서 임상병리 검사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일명 수의 테크니션이라고도 불리지만 정식 명칭은 동물보건사입니다. 

21년 8월부터 국가공인 자격증을 갖춘 사람이 동물간호 복지사로 업무를 할 수 있게 바뀌었는데요. 동물병원에서 간호사와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에 그에 준하는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서구권이나 일본에서는 이미 동물간호 복지사가 전문화되어 있고, 상당히 우대받고 있는 직업이라고 합니다. 반려동물과 관련된 서비스업은 미래 전망이 매우 좋다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그만큼 최근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이 자격증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동물 간호 복지사 자격증 자격 요건

- 고졸이상 학위 + 경력 3년 이상

- 전문대졸업 이상의 학위 + 경력 2년 이상

- 관련전공 2년제 이상 학위

​동물 간호 복지사 자격증은 자격 요건이 있습니다. 하지만 비전공자도 사이버대학이나 학점은행제로 관련 과목을 이수할 수 있기 때문에 비교적 경쟁률이 낮은 지금 도전하는 것이 더욱 유리할수 있습니다.  반려동물은 이제 가족 이상의 소중한 존재입니다. 사회적으로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는 지금 동물 간호 복지사 자격증이었습니다. 



생활지원사입니다. 

고령화 사회가 되어감에 따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노령 인구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들을 전문 기본적으로 케어해 줄 인력이 더욱 많이 필요해졌는데요. 생활지원사는 최근 정부에서 시행한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의 수행인력입니다. 
자격증 취득이 어렵지 않고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기 때문에 최근 비교적 젊은 중장년층 분들이 많이 취득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하루 근무시간이 5시간이기 때문에 파트타임 근무를 선호하시는 경우라면 생활지원사 자격증 취득을 추천드립니다. 
생활지원사의 급여는 국가에서 매년 발표를 하고 있습니다. 하루 5시간 주 25시간 근무 기준으로 현재 공식 월급은 125만 4450원이며 4대보험 또한 가능하다고 합니다. 
일반 채용은 운영 지침에 따라 연말 연초 사이에 1년 단위 계약직으로 채용을 한다고 합니다. 
생활 진행 지원사의 필수적인 자격 요건은 따로 없지만, 우대 조건은 있습니다. 바로 요양보호사나 사회복지사 자격증 또는 생활지원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경우입니다. 
생활지원사 자격증은 한국교육평가개발원 홈페이지에서 생활지원사 강의 수강 후 온라인 시험 1회만으로 취득이 가능한데요. 현재 한국교육평가개발원에서 시험 대비 예상 문제를 무료로 지원해 준다고 하니 잘 활용하시면 자격증 취득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생활지원사와 요양보호사를 혼동하시는데요. 생활지원사는 요양보호사처럼 신체적인 케어를 해주는 일이 아닌 복지관 지원품 전달 취미활동 산책 및 말벗을 해주는 정도의 비교적 업무의 강도가 낮기 때문에 최근 50대 이상의 여성분들에게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맺음말

오늘은 퇴직한 중년분께 추천드리는 자격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위에 설명해드린 포스팅 내용을 잘 참고하셔서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럼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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