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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난방비 아끼는 방법

행복마을장 2022. 2. 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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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다뤄볼 주제는 "겨울철 난방비 아끼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원래 겨울철이 춥지만 올해들어 눈도 많이오고 유난히 추운거 같습니다. 이런 겨울철이 젊은 연인들에겐 낭만 이겠지만 불우한 이웃분들에겐 정말 추위는 엄청난 고통 입니다. 우리나라의 주거 공간이 대부분 온돌 난방 시스템 이기때문에 무엇보다도 바닥의 온기를 잘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난방비를 절약할수 있습니다. 겨울용 카펫이나 러그등을 깔아두게 되면 찬 바닥의 기운도 막아주고 카펫 직물 사이에 촘촘한 공기들이 열을 보존해주어서 난방비 절약을 할수있습니다. 거기에 실내 인테리어 효과까지 1석 2조의 효과까지 누릴수 있습니다. 겨울철 실내 적정온도는 18도 ~ 20도 라고합니다. 이 이상 온도가 높으면 바깥날씨와 차이가 나서 몸에 그리 좋은게 아니라고 합니다. 일정온도를 맞추고 외출할경우 평상시 온도보다 2도 ~ 3도 정도 낮게하는게 좋습니다.  필자가 생각했던것보다 너 낮긴하지만 적정온도로 유지하는게 더 좋다고하니 좀 바꿔봐야겠습니다. 그럼 겨울철 난방비 아끼는 방법에대해 차근차근 알아보겠습니다.^ ^

 

보일러 외출모드로 하기

가끔씩 난방비를 줄이기위해서 보일러의 전원을 껏다, 켯다를 반복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오히려 보일러를 꺼두고 다시 키게 되시면 떨어진 온도를 높이기 위해 더 많은 에너지가 소모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시간 집을 비우게 되시면 보일러의 전원을 꺼두기 보다는 "외출모드"로 설정해 실내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게 중요합니다. 이 방법만으로도 난방비 절약과 한파시 동파사고를 예방을 할수있습니다. 그리고 온수를 사용할때도 새로 보일러가 돌아가지 않아도 보일러가 준비가된 상태이기 때문에 훨씬 난방비를 아끼실수 있습니다.

가습기 틀어주기

겨울철에는 건조하기 때문에 난방 만큼이나 중요하게 바로 습도 조절입니다. 이러하다 보니깐 겨울철에 가습기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특히나 가습기는 습도 유지뿐만 아니라 난방 효과를 높여준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가습기를 보일러와 함께 사용을하시면 공기 순환이 빨라지기 때문에 겨울철 실내 온도를 적절하게 유지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만약에 가습기가 없는 경우라면 집안에 관엽 식물을 기르시거나 젖은 빨래등을 널어두면 가습기와 같은 효과를 누릴실수 있습니다. 습도가 높으면 더 빨리 집이 따뜻해 집니다. 하지만 주의하실점은 습도가 너무 높으면 결로 현상이 생길수 있으니 겨울철에도 가끔 환기를 시켜주셔야 합니다. 필자는 아직 가습기가 없고 오히려 너무 건조해서 결로현상은 없습니다. 저희집 식물에 분무기로 물을 뿌려주는 것으로 겨울철 습도관리를 해주고 있습니다. 집안에 식물을 들이는 것도 습도관리에 도움이 될수있습니다.

난방커튼과 단열 에어캡 사용하기

창문은 바깥과 가장 먼저 닿는곳이기때문에 창문이 닫혀있어도 가장 추운 공기가 느껴지는곳이 창문 근처 입니다. 난방비를 아끼는 방법으로 가장 먼저, 외부에서 들어오는 차가운 냉기를 완벽하게 차단하는 것인데요. 워낙에 많은 아이템들이 많이 시중에 나와있지만은 가장 손쉽고 편리하게 할수있는 방법이 일명 뽁뽁이라고 불리는 "단열 에어캡"을 냉기가 들어오는 쪽에 부착을하는 것입니다. 의외로 간단한 방법이지만 이것만으로도 무려 실내온다가 2도 ~ 3도 가량 상승하는 단열 효과가 뛰어납니다. 그리고 "단열 에어캡"과 마찬가지로 외풍을 차단하는 방법으로 "난방커튼"을 활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단열 에어캡"에 비해서 인테리어에도 손색이 없다는 장점이 있고 단열에도 큰 효과를 얻으실수 있습니다. 요즘 아파트는 창이 큽니다. 그래서 난방커튼을 달아주면서 외풍을 막아주는 효과를 줄수있습니다. 어느 틈인지 알수 없지만 미세먼지가 심한날 창문을 닫아도 거의 청정기가 열일하는거를 본적이 있으실겁니다. 틈새를 막으면 좋겠지만 그러기가 힘드시니 난방커튼을 활용해 창문으로 나가는 난방을 차단해주면 좋겠습니다.

수도꼭지를 항상 냉수쪽에 두기

수도꼭지 손잡이가 온수쪽에 있으면, 순간 보일러가 온수를 만들기 위해서 계속 돌아가야하기 때문에 상당히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게 됩니다. 수돗물을 안쓰실때는 수도꼭지를 냉수쪽으로 두는것이 좋습니다. 필자는 아예 버릇이 되어서 그냥 자동으로 쓰지 않을때에는 손잡이는 무조건 냉수쪽으로 둡니다. 여기저기 새나가는 에너지를 아낄수가 있습니다. 한번 습관을 들이시면 그냥 저절로 몸이 기억하기 때문에 어려운 일이 아니라서 작은 좋은 습관으로 만들시면 좋겠습니다.

 

양말신기와 옷 껴입기

필자는 집에서 항상 가볍고 따뜻한 옷을 항상 걸쳐입고 있습니다. 저는 집에서 두껍게 껴입는 거를 답답하게 생각하기때문에 원래 옷을 많이 입는걸 좋아하지 않습니다. 두꺼운 옷이 싫으신 분들은 가벼운옷안에 내복을 입으시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우리 몸은 발이 차가우면 몸전체가 추워지기 때문에 양말도 신어주시면 보온데 아주 좋습니다.

카펫이나 러그 깔아주기

우리나라 주거 공간이 대부분이 온돌 난방 형태이기때문에 무엇보다 바닥의 온기를 잘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난방비 절약을 할수있습니다. 겨울용 카펫이나 러그등을 깔아두게 되면은 찬 바닥의 기운도 막아주고 카펫 직물 사이에 촘촘한 공기층이 열을 보존해주어서 난방비 절감에 아주 효과적입니다. 거기다가 인테리어 효과까지 1석 2조의 효과까지도 누릴수가 있습니다.^ ^

 

 

난방비를 절약하는 방법으로 적정 온도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한국 에너지 공단에 따르면 난방온도가 20도 보다 높으면 20도 보다 낮은 경우보다 최대 20%의 에너지가 더 소비된다고 합니다. 또한 온수의 온도 역시 40도 정도가 가장 효율이 좋다고 합니다. 오늘 알려드린 겨울철 난방비 줄이는 꿀팁으로 겨울철 난방비를 아끼는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겨울철 난방비를 아끼는 방법"에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보내시길 바랍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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