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피해사례와 예방법?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할 주제는 보이스피싱 피해사례와 예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최근에 온라인 거래가 급속도로 늘어남에 따라 보이스피싱이 다시 극성이라는 뉴스기사를 많이 보셨을겁니다. 보이스피싱이란? 가짜 금융기관 웹사이트나 위장 메일을 이용해서 개인 인증번호나 신용카드 정보, 계좌 정보등을 불법적으로 알아내는 사이버 범죄를 의미하구요. 전화를 이용하여 개인정보를 낚아 올린다는 뜻으로 스마트폰과 같은 전기전자 통신수단을 이용해 피해자를 속여 재산상의 손해를 입히는 사기범죄이다. 보이스피싱 유래는 1997년 대만에서 시작되었으면 2000년대 초반, 대만에서 급격히 발생이 증가하자 범정부 차원에서 강력한 대응책을 시행했습니다. 이로인해 범죄조직들은 감시단속을 피해서 중국대륙으로 본거지를 이동하였습니다. 국내최초의 보이스피싱 사건은 2006년 5월 18일 "국세청 직원 사칭 환급금 사기사건"이 발생하여 800만원 상당의 피해액이 발생하였습니다. 

 

 

각국의 피해 현황을 살펴보겠습니다.

 

대만

대만에서는 신흥사기범죄라고 부릅니다. 1997년 피해가 시작되었으나 경찰청등 정책 당국의 합동 대응으로 2005년 이후로 감소추세입니다.(2014년 기준 10,666건 발생, 피해액 약 2,665억원)

 

중국

중국에서는 전화사편 이라고 부릅니다.(2014년 기준 51만건 발생, 피해액 약 3조 6,094억원)

 

일본

일본에서는 계좌이체사기, 나야! 나 사기라고 부릅니다.(2014년 기준 11,257건 발생, 피해액 약 3,468억원)

 

 

서울 경찰청이 보이스피싱 집중 단속을 벌여 보이스피싱 범죄에 이용되는 사설 중계기 160여대를 압류 했다고 합니다. 사설 주예기는 국외에서 발신된 인터넷 전화의 표시 번호를 변호해서 "010" 번호인 것처럼 바꾸는데 쓰인다고 합니다. 이제 갈수록 보이스피싱 수법이 교묘해지기 때문에 조심 또 조심해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보이스피싱 당했을때 대표적인 피해 사례와 대응방법에 대하여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기프트카드 보이스피싱 사례 

실제로 일어났던 사례를 소개하겠습니다. 편의점을 운영하시는 윤모씨에게 휴대전화를 들고 찾아온 손님 A씨. A씨가 구매하고 싶다고 말한것은 30만원짜리 기프트카드가 무려 6장이엿습니다. A씨는 "딸이 사달라고 한것"이라며 딸 전화기가 고장이났다. "다른 사람에게 빌린 번호로만 연락하라고 했다. 기프트카드를 사서 사진을 찍어서 보내줘야한다"라는 문자 메시지도 보여줬습니다. 윤씨는 평소 알고있던 "기프트카드 보이스피싱" 사례와 상황이 똑같았다는 것을 확신하고 이에 편의점 사장님의 설득으로 딸과 통화를 한 A씨는 다행스럽게알았다고 합니다.

 

 가상화폐 거래를 통한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

또 다른 실제 보이스피싱 사례입니다. 가상화폐 거래소 회원인 A씨는 "가상화폐를 대리구매할 사람을 모집한다"라는 문자메시지를  받고 사기범 B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A는 B로부터 구매금액의 5%를 받기로 하고 자신의 은행 계좌에 입금된 7,300만원중 대가를 제외한 6,935만원을 가상화폐 거래소를 통하여 가상화폐로 구매하여 사기범의 지시대로 외부 전자지갑 주소로 출금했습니다. 그날 오후 A씨는 거래은행 으로부터 "계좌가 보이스피싱 사기에 이용되어 지급정 되었다" 라는 문자를 수신했습니다. 뒤늦게 사기에 연루되었을을 인지하였으나 사기범은 연락이 두절된 상태임. A씨는 사기방조 혐의로 형사재판 중에 있다고 합니다. 피해자가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결과에 따라서 패해 금액을 배상할 가능성까지 있다고 하네요. 

 

 

전화나 문자로 대출 권유를받는 경우 조심할점

 

전화나 문자를 통하영 대출광고는 대출빙자형 보이스피싱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반드시 금융회사의 실제 존재 여부를 우선 확인해야 합니다. 대출을 권유하는 자가 금융회사 직원인지 또는 정식 등록된 대출 모집인 인지를 꼭 확인을 하셔야 합니다. 제도권 금융회사 조회(http://www.fss.or.kr), 대출 모집인 등록조회(http://www.loanconsultant.or.kr)

 

대출 처리 비용 등을 이유로 선입금 요구시 보이스피싱

정상적인 금융회사는 전산비용, 보증료, 저금리 전환 예치금, 선이자 등 어떠한 명목으로도 선입급 하라고 요구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요구에 절대로 응해서는 안됩니다. 또한 저금리 대출을 받기 위해서 고금리 대출을 먼저 받으라고 요구하지 않습니다. 저금리 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거래실적을 쌓아야 한다며 고금리 대출을 먼저 받으라고 하느 경우는 100% 보이스피싱 입니다. 대출금 상환시에는 해당 금융회사의 계좌가 맞는지를 반드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사기범에게 속아 보이스피싱을 당하셨다면?

만약에 보이스피싱 사기범에게 자금을 이체하셨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먼저 사기범들이 예금을 인출하지 못하도록 신속히 경찰서 또는 해당 금융회사에 연락을 하셔야합니다.금융감독원 민원 1332 계좌에 대한 지급정지 조치를 취하시길 바랍니다. 지급정지 조치 후에 경찰서에 방문하여 피해 신고를하셔야 합니다. 금융회사에 피해금 환급을 신청하시기를 바랍니다. 해당 계좌에 피해금이 인출되지 않고 남아있는 경우 피해금 환급 제도에 따라서 별도의 소송절차를 거치지않고 피해금을 찾을수 있습니다.

 

 

e프라이버시 클린 서비스 사이트에 들어가서 본인확인 내역 조회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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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을 당하지 않으려면 예방이 필요

출처 : 후후컴퍼니

여러분들 스마트폰에 후후 어플 깔려 있으신가요? 혹시라도 부모님 스마트폰에 스팸 차단 어플이 깔려 있는지도 확인해 보시구요. 없으시다면 바로 어플 설치하시길 바랍니다. 편리하게 핸드폰에 어플 하나 깔아놓고 미리 예방을 할수 있으니 정말 좋은거 같습니다. 차단 설정해두면 해외에서 오는 전화나 스팸을 자동으로 차단해 주니 꼭 필요한 스팸 차단 어플인거 같습니다.

출처 : 후후컴퍼니

보이스피싱을 당하셧을때 피해 사례들이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몇가지를 안내해 드렸습니다. 저도 평소에는 성말 내가 당하겠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요. 직접 사기범들의 전화를 받아보니 순간 당황해서 어떻게할지 모르겠더라구요. 무조건 이상한 전화나 문자라고 생각이들면 일단 전화를 끊으시고요. 당사자에게 직접 다시 전화해서 확인하는게 최선입니다. 제가 알려드린 후후 어플이나 e프라이버시 클린 서비스 사이트에도 시간나실때 한번 방문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보이스피싱 피해사례와 예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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