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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기초심리학

행복마을장 2020. 1. 2.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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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심리학

 

과학자형 모델로 대표되는 기초심리학은 심리학의 학문적 바탕의 확립을 목표로 기초적 지식과 심리적 기제를 실험을 통해서 연구한다. 주로 인지 심리학, 지각 심리학, 발달 심리학, 사회 심리학, 생리 심리학 등이 주로 포함되며, 이는 귀납적 사고를 사용하는 자연과학과는 다른 연역적 사고를 사용한다. 실천가형 모델로 대표되는 응용 심리학은 심리학의 실재 현장 장면의 적용을 목표로 적용 방법과 원리를 연구한다. 심리학의 방법과 결과를 실제 생활이나 실제 문제에 응용하려는 학문이다. 산업 심리학, 임상 심리학, 교육 심리학, 범죄 심리학, 건강 심리학,여성심리학 등이 이에 속한다.

임상 심리학은 정신건강에 관한 정신적 이슈를 다룰 필요성에서 이를 대상으로 하는 심리학이다. 심리검사 및 심리평가뿐만아니라 심리연구를 포함하는 과학자-전문가 모델을 전제한다.


상담 심리학은 정신적 이슈를 가진 사람들을 진단하거나 심리적 부담을 지원함으로써 자신의 문제를 극복하고 이전보다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가진 심리학 분야이다. 약물 처방을 정신과 의사만 내려줄 수 있으므로, 상담심리사는 약물 처방을 하지는 않지만 다양한 치료기법과 기술을 통해 환자를 치료한다. 특정상황을 고려한 정신건강의 이슈에 때라 이의 개선을 위해 약물치료와 상담치료가 병행될수있다.


인간의 행동과 심리과정을 과학적으로 연구하는 경험과목으로서, 인문과학에서부터 자연과학, 공학, 예술에 이르기까지 많은 분야에 공헌을 하고 있다. 특히 고도의 정보화 사회가 되어가면서 인간의 삶의 질과 관계된 문제들이 점점 더 그 중요성을 더하고 있고 이러한 문제에는 감각, 지각, 사고, 성격, 지능, 적성 등의 인간 특징들이 고려되어야 하기 때문에 인간의 행동과 기저 원리를 밝히는 심리학은 미래 사회에서 그 중요성을 갖는다.

기초 원리와 이론을 다루는 '기초심리학'과 이러한 원리와 이론의 실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응용심리학'으로 나뉘며, 2014년 현재, 한국의 경우에는 14개 분과, 미국의 경우 본과 제외 56개 분과가 있다.

영국의 의사 윌리스(1621년~1675년)는 정신과적 치료의 목적으로 뇌의 기능을 연구하면서 "정신의 법칙"을 다루는 학문으로서 심리학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였다. 이로써 이후 19세기에 이르러 심리학은 철학에서 완전히 분화되어 과학의 한 분야로 자리잡게 된다.

1890년대에 이르러 오스트리아의 프로이트는 정신분석학을 주창하여 독자적인 심리학 영역을 구축하였다. 그는 인간의 행동을 무의식과 의식, 자아와 초자아라는 독특한 개념으로 설명하면서 인간 행동의 기반을 성적 에너지인 리비도와 죽음의 본능인 타나토스로 보았다. 이 중 리비도는 초기 프로이트, 타나토스는 2차 대전을 경험한 이후의 프로이트가 제창한 개념이다. 정신분석이 심리학에 기여한 가장 중요한 점은 '무의식'의 발견, 그리고 심적 결정론이라 할 수 있다. 프로이트 이후 직/간접적으로 그의 영향을 받은 수많은 정신분석가들이 배출되었으며, 그들 중 유명한 학자로는 '분석심리학'을 창시한 융, '개인심리학'을 창시한 아들러 등이 있다. 그러나 정신분석학은 곧 과학적 엄밀성의 결여, 경험적 증거의 부족, 이론체계의 반증불가능성 등으로 인해 혹독한 비판을 받게 되었다.

게슈탈트 심리학은 1910년에서 1912년에 걸치는 기간 동안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시기는 독일 심리학자 베르트하이머(M. Wertheimer)가 자신의 논문 <운동지각에 관한 실험연구>(Experimental studies on the perception of movement)을 통해 일상적인 지각 현상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 시기이다. 인간의 정신 현상을 개개의 감각적 부분이나 요소의 집합이 아니라 하나의 그 자체로서 전체성으로 구성된 구조나 갖고있는 특질에 중점을 두고 이를 파악한다. 이 전체성을 가진 정리된 구조를 독일어로 게슈탈트(Gestalt)라고 부른다. 게슈탈트법칙은 인간 경험의 구성 요소는 원자적으로 분해할 수 없으며 모든 감각 영역은 서로 결합되어 하나의 구조, 하나의 형태를 이룬다는 형태에 관한 법칙으로 제시되며 베르트하이머, 코프카, 볼프강 쾰러 등이 20세기 전반에 걸쳐 완성한 법칙이다.


20세기 초 1920년대를 전후해서 왓슨, 손다이크, 헐(C. Hull), 톨먼(E. Tolman), 스키너 등에 의해 행동주의 심리학이 주창되었다. 이들은 쥐, 비둘기 등의 동물을 이용하여 학습 과정을 연구하였고, 인간을 포함한 동물의 학습이 환경의 자극에 대한 반응이라 주장하였다. 이 자극 반응 이론(S-R 이론)으로 미국을 중심으로한 세계 여러 사회에 커다란 영향을 미쳤으며 특히 교육에 큰 영향을 주었다. 행동주의 심리학자들은 특히 심리학의 과학화에 큰 공헌을 하였다. 그들은 '검증 가능한 것'을 강조하던 당시의 시대적 분위기에 발맞춰 심리학 연구에 있어서도 '검증 가능한 것'들만을 연구대상으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하였는데, 이는 그 이전의 큰 심리학적 흐름이었던 정신분석과 사뭇 다른 것이었다.

인지심리학에 대한 현대적 정의는 다음과 같다. "감각정보를 변형하고, 단순화하며, 정교화하고, 저장하며, 인출하고 활용하는 등 모든 정신과정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역사적으로는 장 피아제의 인지발달이론으로 거슬러올라갈수있겠으나 20세기 후반(1960년대 이후)에 본격적으로 일어난 이른바 '인지혁명'은 심리학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당대를 지배하고 있던 행동주의 심리학은 인간을 단순한 자극-반응의 체계로 보았는데, 이로 인해 행동주의 심리학은 '블랙박스 심리학'이라는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행동주의 심리학은 관찰, 측정이 가능한 것만을 연구의 대상으로 삼았는데 이로 인해 인간의 심적, 내적 과정에는 거의 관심을 기울이지 않아 이러한 자극-반응이 어떠한 경로와 기제를 통해 일어나는지를 거의 규명하지 못했다는 한계를 안고 있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노엄 촘소키 등 언어학자들과 앨런 튜링,폰 노이만 등의 컴퓨터과학자들의 영향을 받아 인지혁명이 시작되었다.

 

1. 아동심리학: 아동심리학은유아의 발달단계를심리학으로서 연구하는 것으로 어떤 행동을 보이고 그때의 심리 상황 등을 연구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아기일 때는 엄마나 사람의 스킨쉽(신체 접촉)이 있어야만 불안하자 않고 안정되어 살아남을 수 있다. 만약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무엇인가에 집착하거나 정신 분열증 등 심리적으로 건강하지 못하게된다.

2. 청년심리학 : 아동부터 성인으로 옮겨지는 단계에서 변화되는 심리를 연구한 것으로 결국 청소년 때를 대부분으로 한다. 어떻게 성숙해 지고 생각이 어떻게 넓어지고 안정화되는지 등을 연구한다.

*아동과 청년 심리학은 발달 심리학안에 포함되어 더 세분화 되어있다.(노인들과 어른때 관련된 것도 있다.)


3. 퍼서낼리티 심리학 : 인간의 개성을 형성하는 지능/기질/성격 등을 연구한 것으로 활용을 하면 자신이 보다 매력적이고 개성적인 것을 만들게 도와주고 할 수 도 있다.

4. 사회심리학 : 사회집단을 대상으로 삼아 연구한 것으로 사회적으로 사람들이 어떻게 사회를 돌아가게 하고 집단안에서의 심리적 상황과 행동들을 연구한다. *예시로 길을 가다가 한명이 하늘을 쳐다보다가 다른 사람들도 한명씩 위를 쳐다보는 것이다. 또는 답이 a일 경우일 경우 실험 대상자는 a가 답이라는 것을 알지만 다른 실험 대상자들이 짜고 b라고 했을 경우에 다수를 따라가는 것 등이 되겠다.

 

5. 학습심리학 : 학습 심리학은 인간은 학습을 통해 적응하고 적용한다. 인간의 학습 방법등으로 원리를 이해한다. 다른 분야들과 잘 어울어지는 분야이다.

6. 생물심리학 : 생물 심리학은 생물학적 토대로 심리학에 접근한다. 유전자와 관련되어서 심리학과 연결이 대부분 된다.

 

7. 인지심리학 : 임지 심리학은 인간이 어떤 현상등을 인지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을 연구하는 심리학이다. 자세히는 어떻게 그런 정보를 받아들이고 그에 대한 것을 응용하는지를 말한다.

 

8. 성격심리학 : 성격 심리학은 성격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존재하며 사람마다 성격이 어떻게 다른지를 연구한다.

 

9. ​생리심리학 : 인간의 심리와 행동의 생리적, 생물학적 기초를 다루는 심리학 분야이다.

10. 지각심리학 : 인간이 세상을 보는 원리와 세상에 대한 지각이 이루어 지는지를 연구한다. 감각과 지각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감각기관을 연구하고 지각과정을 연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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