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부동산 시장 상황 알아보기

현재 국내 부동산 시장이 폭등후에 폭락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이 펜데믹으로 인한 유동성 증가를 원인으로 보고 있는데요. 그러면 유동성 공급이 많았던 미국 부동산 시장은 어떻게 되고있을까요?

 

미국 부동산 시장

프레디맥에 따르면 2023년 정부 지원 한도를 100만 달러 이상으로 높일것이라고 발표를 했습니다. 부동산 시장에대한 대중의 관심이 전년보다 현저히 낮아졌고 일부지역 집값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예전보다 전체적인 집값 상승으로 인해서 시장가는 여전히 높은 추세입니다. 2022년 담보대출 한도 증가분 9만8천 달러보다는 낮지만 내년에도 7만 9천 달러가 증가할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최대 150% 에달하는 신규 대출이 출시될 계획이지만 금리는 더욱 높게 적용될것으로 예상합니다.

 

현재 미국 부동산의 주택 판매지수가 9개월 연속 감소하고 있습니다. 10월 기준으로 지난 동월보다 28.4% 감소를 햇습니다. 그럼에도 10월 주택 중간 가격을 보시면 37만 달러로 지난 동월보다 약 6.6% 올랐습니다. 최고점이었던 6월 41만 달러보다는 감소했지만 여전히 높은 편입니다.

 

이런 이유는 주택 소유자가 판매를 꺼리고있고 신규 주택 건설이 제한적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미국 부동산 시장에 남아 있는 주택들은 약 3.3개월이면 소진 될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평균 4 ~ 6개월 수준으로 유지되었던 과거하고 비교해 보면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에 속한다고 생각됩니다.

 

10월달에 매매된 주택 절반이 매물 등록후에 한달도 되지 않아서 매매가 되었습니다. 2019년 대비 전체 미국 부동산은 40% 이상 상승했습니다. 현재 전쟁과 펜더믹 이후 테이퍼링을 실시하고 있어 경기불황 국면에 접어들었습니다. 이에 미국에서도 신규 주택 공급량을 줄이고 있습니다. 10월 착공에 들어가는 주택은 지난달보다 4.2% 감소했고 작년 동월로 비교하면 약 8.8%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